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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구조대 차량사고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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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1/26 [11:34]

울진소방서, 구조대 차량사고자 구조

김중하 객원기자 | 입력 : 2009/11/26 [11:34]
 

 
지난 25일 오전9시경 울진군 서면 쌍전리에 차량이 나무에 걸려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울진소방서 119구조대가 출동했다.

사고현장에는 차량이 도로에서 미끄러져 언덕 비탈로 굴러 내려가다가 나무에 걸려 있었고 운전자 이모씨(남,39)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차문이 열리지 않아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도착즉시 119구조대는 유압장비 등을 이용해 차량 문을 열고 운전자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울진-봉화간 36번 국도는 도로가 협소하고 급커브 및 급경사가 많아 차량추락 사고 등이 자주 발생한다”며 이 구간을 운행하는 운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중하 객원기자 flight1011@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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