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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말벌 출동 안전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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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7/26 [16:30]

용산소방서, 말벌 출동 안전조치 완료

119뉴스팀 | 입력 : 2018/07/26 [16:3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26일 오전 용산구 동빙고동 건물 옥상에 말벌 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아 서빙고119안전센터가 긴급히 출동했다.

 

출동한 서빙고119안전센터 생활안전대는 건물 옥상 말벌 집을 확인해 말벌보호복을 착용 후 안전하게 제거 조치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도심 내 녹지 조성으로 곤충 증가로 이어져 먹잇감을 찾는 말벌도 도심지로 이동핸 그 개체수가 많아지고 있다. 말벌 발견 시 건드리지 말고 자세를 낮춰 머리를 보호하며 자리를 이탈해야 한다.

 

말벌로부터 쏘였다면 신용카드 등으로 상처 부위 독침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세척 후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소방서 관계자는 “말벌집 발견 시 제거하려 하지 마시고 즉시 119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말벌에 쏘였을 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내원해 처방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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