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무더위 속 화재안전 특별조사
강명호 객원기자 | 입력 : 2018/08/03 [16:00]
▲ 화재안전 특별조사 팀장이 광주 남구 소재 가람빌딩 내 직원에게 완강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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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남구 관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1단계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특별조사 1단계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노유자시설 등 화재 취약건물 922개소에 대해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화재 취약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ㆍ분석하고 있다.
문기식 서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대형 화재 방지를 위해 수고하는 특별조사요원들을 격려한다”며 “건물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제거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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