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소방서(서장 이영우)는 8일 오전 시민이 다중 밀집한 광진구 건대입구역 2호선과 7호선 대합실에서 다중밀집장소 불조심(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동기간(11~2월) 중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시민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이날 소방서는 화재 예방ㆍ주택용 소방시설, 비상구 안전 지킴이 내용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과 소ㆍ소ㆍ심 관련 유인물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물 배부 ▲영웅이 캐릭터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홍보했다.
이영우 서장은 “겨울철 다양한 월동 준비로 난로 등 전열기구의 사용이 급증한다”며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시민 교육ㆍ홍보 활동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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