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12일 오전 10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홍보해 안전문화 의식 확대로 대형 재난 사고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갈말농공단지 (주)그래미를 방문해 직장인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과 소방정책 홍보를 시행해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또 모범적으로 유지관리가 되고 있는 소방시설을 방문하는 등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흥우 서장은 “안전을 함께 공감·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민관 재난예방 네트워크 구축과 자율 안전관리 강화로 겨울철뿐만 아니라 365일 화재 등 재난 없는 기업으로 안전을 함께 지키자”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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