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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기초생활수급가구 감지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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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2/27 [14:20]

영광소방서, 기초생활수급가구 감지기 설치

정지원 객원기자 | 입력 : 2018/12/27 [14:20]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주거시설 화재 시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가구에 감지기를 보급해 설치했다.


소방서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가구에 각 관할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다.

 

또 무료 소방안전점검과 소방시설 작동 요령, 관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상자는 다른 화재보다 인명 피해가 높기 때문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평소 사용요령을 숙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택 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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