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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난안전기술 사업화에 2년간 43억원 지원

4월 5일까지 행안부 등 누리집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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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1:27]

중소기업 재난안전기술 사업화에 2년간 43억원 지원

4월 5일까지 행안부 등 누리집 통해 신청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3/21 [11:27]

[FPN 최누리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2년간 43억원 규모의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안전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을 개발ㆍ판매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실험ㆍ실증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9개 지원 대상 분야에서 1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총 3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10개 이내 신규 과제에 대해 2년간 총 43억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5일까지 행안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허언욱 안전정책실장은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안전 기술의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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