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시설 긴급 확인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정선군 관내 다중이용업소 35개소를 대상으로 ▲추락방지시설 설치 대상 방문 설치여부 재조사 ▲법정시설 추진기한 안내ㆍ설치(재설치) 지속안내 ▲전 대상 핸드레일ㆍ안전벽 설치, 표지규격 확대(50*50cm) 권고 등이 추진되고 있다.
김용한 서장은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장의 비상구에 추락 등의 방지를 위한 장치 전수점검과 설치촉진 등을 지속 시행해 다중이용업소의 추락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객원기자 kek723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선소방서 홍보담당자 지방소방위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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