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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남현동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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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4/12 [12:00]

관악소방서, 남현동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진압

119뉴스팀 | 입력 : 2019/04/12 [12:00]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7일 오전 3시 관악구 남현동 소재 건물 분리수거장에 누군가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재활용쓰레기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건물 뒤편에서 나오는 연기를 목격한 건물 관계인이 곧바로 119에 신고, 벽에 설치돼 있던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악구 내에 숙박업소, 쪽방, 전통시장, 소방차통행 곤란지역 등에 보이는 소화기 840개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이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 진압에 많은 사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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