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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대비 전통사찰 현장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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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1:20]

의령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대비 전통사찰 현장 지도 방문

송진우 객원기자 | 입력 : 2019/05/13 [11:20]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지난 7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수도사’를 비롯 관내 6개 사찰에 대해 자율 화재 예방 대책 강화와 화재위험 요인 사전제거를 목적으로 방문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봉축행사 관련 연등 설치와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탐방을 위해 위험요소 점검과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했다.

 

주요 확인ㆍ지도사항으로는 석탄일 전후 연등설치와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 주의 당부, 화재 예방과 소방ㆍ방재시설 안전관리 확인, 산간오지 등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자체 대응체계 강구,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ㆍ소각행위 금지 당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사찰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목조건물이기에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능력 태세 확립을 해야 한다”며 “관내 전통사찰을 보존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송진우 객원기자 purify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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