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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전기차 충전소 화재 예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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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31 [10:20]

의령소방서, 전기차 충전소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송진우 객원기자 | 입력 : 2019/05/31 [10:20]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는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의령군 전기차충전소는 의령군민체육센터 외 6개소(50Kw 3개, 100Kw 3개, 200Kw 1개)로 충전 인프라가 지속해서 구축됨에 따라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전기충전소의 화재 발생과 감전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이와관련 전기차 충전소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을 위해 충전소에 할론소화기, 이산화탄소 소화기 비치ㆍ지락, 단락, 감전 등의 위험요소에 따라 절연장갑 비치 홍보 등 전기화재 안전사고에 대비토록 적극 홍보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전기차충전소 신규 설치 시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 비치 지도나 감전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자체 관계자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것 이다”고 말했다.


송진우 객원기자 purify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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