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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차량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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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7/29 [09:56]

울진소방서, 차량화재 진압

김중하 객원기자 | 입력 : 2010/07/29 [09:56]

 
울진소방서는 지난 28일 오전 12시경 근남면 구산리에 차량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현장은 구산3리 마을진입로 고갯길의 포장공사 현장으로 공사장에서 사용하던 3.5톤 마이티 트럭에 불이 붙은 상황으로 울진소방서 출동대의 방수로 화재는 즉시 진압됐다.
 
화재원인은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던 발전기를 적재한 트럭이 발전기 배연구 복사열에 의해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되며 트럭은 전소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지휘관 소방서 관계자는 “비탈길에 세운 트럭이 화재로  주차 브레이크가 풀려 20여미터 아래로 내려가 옹벽에 충돌 후 정지해 아래쪽에 차량이나 사람이 있었으면 큰 피해가 발생할 뻔 했다”며 항상 비탈길 주차시에는 고임목을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

김중하 객원기자 flight1011@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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