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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응급의료소 운영 도상 훈련 키트 사용법 교육

시민 안전 위해 선제적 화재 예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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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7/10 [14:00]

김해동부소방서, 응급의료소 운영 도상 훈련 키트 사용법 교육

시민 안전 위해 선제적 화재 예방 대책 추진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7/10 [14:0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간에 걸쳐 실효성 있는 구급대응 훈련을 위한 도상 훈련 키트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소 운영 도상 훈련 키트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 현장 등을 모형으로 축소 제작한 장비다. 이 장비는 ▲의료, 소방 등 분야별 맞춤형 대응 훈련 ▲상황 분석 및 보고(실제 상황판 활용) ▲현장 대응 관리 ▲자원 요청과 분배(장비, 차량, 물품, 통제 도구) ▲재난 환자 관리(중증도 분류) ▲공간 계획ㆍ시설물 설치 등 각종 시뮬레이션 훈련 등이 가능하다.

 

이날 교육에는 본서를 포함해 김해서부, 밀양, 양산, 창녕의 구급대원 총 45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훈련과 더불어 보완점과 향후 개발 등에 대한 논의도 병행했다.

 

조영길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잦은 구급 출동과 더불어 재난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며 “훈련 키트의 도입으로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안전한 지역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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