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소방청ㆍ한국소방안전원의 주최로 문학과 예술 작품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전파와 확산을 위한 ‘제1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119문화상’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ㆍ미술 작품 창작 일환으로 추진됐다.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고자 시행됐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이며 총상금 2천만원으로 심사를 통해 문학 작품 19점, 미술 작품 19점을 선정할 방침이다.
고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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