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4일 오후 2시 59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법면 식생 매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13명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임야 약 33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담뱃불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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