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단독주택 화재… 재산피해 4430만원,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8/25 [10:38]
[FPN 김태윤 기자] = 24일 오후 2시 18분께 전북 남원시 송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 일부와 내부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44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5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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