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 예방 환경조성 등 안전대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이란 슬로건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게시 ▲소방안전 사진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제2회 어린이 불조심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등이다.
손현호 서장은 “화재가 증가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하는 만큼 군민께서도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홍보 담당자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