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1일 청전동 두진상가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본격적으로 화기를 취급하는 계절이 돌아온 만큼 화재 예방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차량용소화기를 준비해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잠금장치 금지 ▲출입문에 적치물 금지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 금지 ▲불 나면 대피 먼저 전단지 배포 등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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