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 훈련 모습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이달 24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서 ‘119재난응급의료시스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혁신박람회는 문재인 정부가 2년 6개월간 추진해온 혁신성과를 모아 국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소방청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환자를 효과적으로 분류하고 이송하는 인터넷 스마트폰 기반 119재난응급의료시스템 체험형 전시관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구급대원의 활동을 직접 엿볼 수 있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구급대원과의 즉석 사진 촬영 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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