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제천소방서, 식당 화재 초기소화로 피해 막아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2/02 [13:35]

제천소방서, 식당 화재 초기소화로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12/02 [13:35]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께 장락동 소재 횟집에서 화재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횟집은 수족관의 히터봉이 과열돼 연기가 올라오던 중이었다. 이곳을 지나던 신고자 강일성(남, 55)씨는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알아채고 인근 식당(닭갈비 뷔페)의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서는 ‘초기진화보상제’에 따라 닭갈비 뷔페에서 사용했던 소화기를 대신해 새로운 소화기를 닭갈비 뷔페(대표 김동건)에게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진화한 분의 영웅적인 행동에 감사드린다”며 “재난 유공 시민으로 추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제천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