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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기초소방시설 점검ㆍ재설치로 주택 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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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2/20 [15:20]

양산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기초소방시설 점검ㆍ재설치로 주택 화재 예방

이선구 객원기자 | 입력 : 2019/12/20 [15:20]

▲ 소방대원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 이선구 객원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7일과 19일 양일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기조성된 서창동 편들마을과 원동면 신곡마을을 찾아 사후 관리ㆍ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후관리는 ▲각 세대 단독경보형 감지기ㆍ소화기 관리 상태 점검 및 재설치 ▲화재 예방 및 소화기 활용 초기대응 요령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관련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 화재 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소방대원이 마을 주민에게 소화기를 배부하고 있다.     © 이선구 객원기자

 

소방서는 지난 2011년부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려운 도서지역 등 12개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

 

또 매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2곳을 찾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점검해 작동되지 않는 것을 재설치ㆍ교체하고 있다.

 

김동권 서장은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통해 주택 화재 예방활동을 확대하고 주민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선구 객원기자 sgsgsg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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