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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용품 사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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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03 [16:00]

용산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용품 사용 주의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20/01/03 [16:00]

 ▲ 열선 화재로 보일러가 탔다.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겨울철 사용이 증가하는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에 대한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이른바 3대 난방용품은 겨울철 누구나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재 위험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히터ㆍ장판 제품 안전 사용법에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및 사용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온도조절기에 충격 가하지 않기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하기 등이 있다.

 

동파방지용 전기열선 안전 사용법은 안전인증(KC마크) 확인, 과열차단장치ㆍ온도조절센서 있는 제품 사용, 수시로 열선 절연피복 손상 여부 확인 등이다.

 

화목보일러는 보일러 주변에 가연물(땔감 등)을 적재하지 말아야 하며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해야 한다. 또 주기적으로 연통 내부 청소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조승기 홍보교육팀장은 “연초 기온이 더욱 낮아져 각종 난방용품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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