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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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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2 [11:00]

제천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2 [11:00]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오는 23일부터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재난 사고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많은 귀성객이 몰리는 시외버스터미널과 제천역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설정하고 구급차를 전진배치하며 간부급 소방공무원의 유동순찰을 진행한다.

 

또 대형 건물과 산업단지에 순찰 노선ㆍ시간을 증가시켜 초기 화재 발견 시 우월한 소방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역 의용소방대원도 비상출동조가 편성돼 상시 출동 태세 확립에 들어간다.

 

한종우 서장은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제를 유지해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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