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내달 4일 청명과 5일 한식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은 추모공원과 식목장소등에 대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는 계절의 특성상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매우 높아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관내 의용소방대원의 유동순찰을 통해 관심지역을 관리하고 화재 발생 초기 우세한 소방력으로 대응해 연소 확대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한종우 서장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해 아름다운 우리 지역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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