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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 마을' 현판식 행사 가져

단독 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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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6/13 [11:05]

광주남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 마을' 현판식 행사 가져

단독 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 설치

한서주 객원기자 | 입력 : 2011/06/13 [11:05]
 
광주남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지난 10일 광주 남구 칠석동 상칠석, 하칠석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지정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명예 소방관 위촉식 등을 실시했다.

‘화재 없는 마을’이란 화재에 취약한 주택 밀집 지역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등을 보급해 자율 방화능력을 갖춘 마을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칠석동 마을에는 177세대에 181개의 소화기와 319세대에 369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됐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은 칠석동 마을 170여 세대를 방문해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과 소방시설 점검, 건강 체크,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광주남부소방서 김선배 서장은 “화재와의 전쟁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의 일환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에 노력해 왔다”며,  “칠석동을 비롯한 남구 전 지역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한서주 객원기자 vsjosep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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