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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아파트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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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남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1/20 [12:06]

광주 남부소방서, 아파트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변남진 객원기자 | 입력 : 2014/01/20 [12:06]
▲ 아파트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 광주 남부소방서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채희권)는 지난 15일과 16일 2일간 남구 지역 168단지 470여명의 아파트 관계자를 대상으로 피난·대피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 11일 부산광역시 7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피난공간으로 대피하지 못한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아파트 화재 시 세대 간의 피난 공간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살펴보는 계기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아파트 피난·대피시설 자제점검 취지 설명 ▶피난시설 유지관리 방법 및 화재시 초기 대응요령 ▶대피공간(통로) 피난·안내표지 부착의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내 아파트에 피난 안내표지 부착하고,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지속적은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시민들도 우리 집의 대피·피난시설에 대해 미리 알아두어 화재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남진 객원기자 byun391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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