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14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의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부족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조흥제 서장을 포함해 내근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농촌인력의 부족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양파 수확 및 비닐 제거 ▲주변 환경정리 ▲마을주민 대상 ‘봄철 산불 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소방서는 내달까지 관내 5개 농가에서 119안전센터ㆍ의용소방대를 동원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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