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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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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5/29 [11:30]

평창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근무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5/29 [11:30]

 

평창소방서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의 봉축행사를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봉축행사가 이달 30일에 개최돼 그동안 사찰방문을 자제했던 도민의 많은 참여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등 644명은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소방차와 순찰차를 동원해 오전ㆍ오후 2회 이상 관내 사찰 인근을 기동순찰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통한 초기 대응체계 강화 ▲사찰 순찰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취약대상 소방력 전진배치 의한 대비태세 확립 등이다.

 

소방서는 주ㆍ정차 금지를 홍보하고 행사 당일인 30일 월정사(진부면)에서 119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와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 건강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수칙 하나하나의 실천이 안심할 수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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