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대회 참가를 위해 구급대원 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꾸려 지난달부터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구급 분야 경연은 심정지 환자 발생을 가정해 전문소생술부터 돌발 상황 대처능력까지 적절한 대응 과정 전반을 평가한다. 따라서 출전 선수 간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마네킹과 전문 응급처치장비를 사용하므로 선수의 실제 현장능력을 명확히 검증할 수 있는 난도 높은 대회다.
손현호 서장은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 적용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대회 준비를 통해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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