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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고층 건축물 민ㆍ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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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16:40]

용산소방서, 고층 건축물 민ㆍ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3 [16:4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23일 오후 2시 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ㆍ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한강대로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아스테리움 용산건물에서 고층 건축물 화재 상황을 가상하고 진행됐다.

 

소방서는 대원이 계단을 통해 화점에 진입하고 다양한 수관전개 등으로 화재진압ㆍ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는 데 훈련의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옥내소화전 방수구 점유 방수 ▲계단으로 수관 연장 방수 ▲로프 이용 수관 달아내리기ㆍ끌어올리기 방수 ▲도르래 이용 수관 끌어올리기 방수 ▲비상용 승강기 활용 옥내진입ㆍ인명구조 등이다.

 

훈련에 참여한 대원은 “관내 고층 건축물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지속해 유사시 신속한 진입과 방수를 통한 초기 진압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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