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보국산업, 친환경 리브강관 출시

이물질 내부축적 방지로 통수능력 한층 높여

광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1/11/25 [11:12]

(주)보국산업, 친환경 리브강관 출시

이물질 내부축적 방지로 통수능력 한층 높여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1/11/25 [11:12]
▲  리브강관을 활용한 우수저류조 모형   © 신희섭 기자

파형강관에 내부평활률을 확보함으로써 효율적인 우수관리를 가능케 하는 특수 강관이 개발됐다.

일반적인 파형강관은 아연도금 강판을 파형 성형해 강성을 높인 다음 나선형식으로 조관한 배관으로 구조적 안전성과 내구성이 탁월해 건설현장의 토목공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주)보국산업에서 개발한 리브강관은 이 같은 파형강관의 장점에 골부분을 강관외부로 돌출시켜 파형강관보다 1.5배가량의 높은 외압강도를 확보하고 있다.

또 콘크리트 제품과 동등 이상의 조도계수를 확보해 통수능력이 뛰어나고 중량이 가벼워 운반 및 시공이 편리하며 부식성 이물질의 내부축적이 방지되어 준설의 필요성이 없다.

특히 유연성 및 외압강도가 뛰어난 전용 연결 장치를 이용하면 부등 침하 시에도 수밀성과안전성이 확보돼 유지보수에 있어서도 매우 경제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주)보국산업 김태영 연구개발팀장은 “리브강관은 재활용이 뛰어나 불량으로 인한 부분교체나 노후로 인한 재시공 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라며 “경량이고 유연성이 높기 때문에 강성관에 비해 기초공사가 간단하고 아연도금으로 내구수명을 높여 관리가 매우 용이하다”고 말했다.

김태영 팀장은 또 “리브강관은 구조적인 강도 테스트와 실험을 거치며 ASTM A796 및 B790의 기준을 통과했으며 현재 특허청으로부터 인증까지 득한 우수한 제품”이라며 “콘크리트 관에 비해 통수량이 좋고 원하는 크기로의 제작이 얼마든지 가능해 최근 저류이용시설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광고
COMPANY+
[COMPANY+] “10초 만에 덮고 노즐로 냉각”… 전기차 화재 솔루션, (주)더세이프코리아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