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양소방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119선거도우미제」운영

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119선거도우미제 본격 가동

광고
조도춘 | 기사입력 2012/04/04 [14:08]

광양소방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119선거도우미제」운영

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119선거도우미제 본격 가동

조도춘 | 입력 : 2012/04/04 [14:08]
▲ 광양소방서 119구급대     © 조도춘
 전남 소방본부(본부장 이태근)에서는 다가오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내 11개 소방서에서『119선거도우미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19선거도우미제』는 선거당일 날까지 각 지역 소방서별로 중증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으로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선거당일 긴급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19구급대가 투표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특히 타인에게 의지를 해야 하는 거동불편 중증 장애인과 노인 환자 등에 대해서는 집과 집(Home and Home) 또는 병원과 병원(Hospital and Hospital)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소외계층의 참정권 행사에 119가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작년 4. 27 재 보궐 선거에서는 장애인 등 13명을 이송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소방서 박달호 소방서장은 “거동 불편 등 사회약자의 참정권행사를 119에서 적극 지원하여 시민의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도춘 객원기자 choon36@naver.com
광양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