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피난약자시설인 선영노인요양원 등 3개소에 인명구조ㆍ화재 대응을 위한 ‘살려도(圖)’ 도면을 제작ㆍ보급하고 영상촬영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려도’ 보급ㆍ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우려가 있는 의료시설에 대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인명구조도 ‘살려도’를 활용한 자체훈련을 진행했다.
박원국 서장은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과 연구를 지속해 더욱 향상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객원기자 beviolet8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성소방서 예방과 소방장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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