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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박람회-기획] 오텍, 신개념 앰블런스로 재도약 발판

승차감 개선 등 수요부 측 의견 최대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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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2/04/30 [09:08]

[소방안전박람회-기획] 오텍, 신개념 앰블런스로 재도약 발판

승차감 개선 등 수요부 측 의견 최대한 반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2/04/30 [09:08]
우리나라 구급차 제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주)오텍(대표 강성희)이 이번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에 신형 구급차를 선보인다.

그간 오텍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FULL AIR SUSPENSION 기술을 적용한 파라메딕 앰블런스를 주력 제품으로 소방은 물론 의료부문 등에 구급차를 납품해 왔다.

하지만 파라메딕 앰블런스의 경우 강력한 힘과 부드러운 주행성능, 공간 인테리어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차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수요부 측에서 제기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한 오텍은 곧바로 기술개발에 돌입했고 최근 그 결과물인 신개념 앰블런스를 탄생시켰으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오텍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게 될 그랜드스타렉스 앰블런스는 다소 좁지만 적절한 배치를 통해 환자는 물론 구급대원들이 활동함에 있어 지장이 없을 정도로 공간 배치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최적의 앰블런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창조적 사고와 가치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고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오텍의 경영이념인 만큼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앰블런스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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