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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신부의 시원한 환경 에세이 출간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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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2/06/25 [11:57]

황창연 신부의 시원한 환경 에세이 출간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최고 기자 | 입력 : 2012/06/25 [11:57]
생태마을을 직접 운영하는 환경 전문가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가 출간했다.
 
이 책은 지구온난화, 생물 멸종, 물 전쟁, 환경호르몬 등 환경 문제와 모든 생명체의 생존 문제를 강조한다. 환경 재앙의 심각성을 꿰뚫어 보고 지구촌 환경도우미로 거듭나도록 이끈다.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을 맡고 있는 황창연 신부는 사람들은 지구가 거대하기 때문에 감정도 아픔도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지구는 분명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로서 고통을 느끼고 몸살을 앓기도 한다고 말한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협의회는 앞으로 100년 이내에 지구에 사는 생물종 95퍼센트가 멸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위해 무수한 별들 가운데 선택하시고 창조의 첫발을 내딛으셨던 지구가 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는 그에 대한 답과 시원한 해결책과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부터 환경호르몬, 자원 고갈, 원전 사고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미뤄서는 안 될 환경 문제와 모든 생명체의 생존 문제를 강조한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환경 재앙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생태마을 운영 속에서 터득한 무공해 세상을 가꾸는 법도 일러주며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는 글, 북극곰과 북극 생태계를 이야기한 글 등 몇 편의 글을 더하고 보안해 펴냈다.
 
황창연 신부가 성실한 사목과 면학으로 빚어낸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는 지구의 몸살을 치유하고픈 이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한편 출간사인 바오로딸에서는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자들에게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성 필립보 생태마을(관장 황창연 신부)’의 협찬을 받아 UCC 공모전(6월 11일-7월 31일)을 개최하며 당선자 모두에게 생태마을 체험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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