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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한화손해보험, 화재피해 가구 지원

위로금, 구호세트 등 전달… 지금까지 128세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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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15:40]

희망브리지-한화손해보험, 화재피해 가구 지원

위로금, 구호세트 등 전달… 지금까지 128세대 지원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5/26 [15:40]

▲ 정성현 한화손해보험 차장(왼쪽 두번째)과 최광용 부장, 이상일 도봉소방서장(가운데), 박현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팀장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FPN 최누리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이하 희망브리지)는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과 함께 지난 25일 서울 도봉소방서에서 화재피해 가정 2세대에 위로금과 구호세트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봉구에 거주하는 50대 화재피해 주민 A 씨는 지난해 12월 8일 주택 2층 거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로 냉장고와 TV 등의 가전제품을 비롯해 내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피해 주민 B 씨도 같은 해 12월 15일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2015년부터 한화손해보험 후원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화재피해를 본 세대 중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일상복귀를 돕고 있다. 지금까지 총 128세대를 지원했다.

 

김정희 사무총장은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피해 이웃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화재피해 가정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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