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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안전점검관 헬멧, ‘형광 연두색’으로 선정

설문조사 통해 시ㆍ도별 제각각이었던 색상 통일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19:50]

현장안전점검관 헬멧, ‘형광 연두색’으로 선정

설문조사 통해 시ㆍ도별 제각각이었던 색상 통일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6/14 [19:50]

▲ 소방청은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형광 연두색으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시ㆍ도별로 제각각이었던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이 형광 연두색으로 통일된다.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형광 연두색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대원은 헬멧 색상으로 임무를 구분한다. 현장지휘관은 청색, 화재진압대원은 검정색, 구조대원은 적색 또는 형광 오렌지색, 구급대원은 흰색 헬멧을 착용한다.


그러나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만 색이 지정되지 않아 각 시ㆍ도가 서로 다른 색상(전남 흰색, 충남 노랑색 등)을 사용했다.


이에 소방청은 안전에 대한 시각적인 효과와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지정키로 했다. 시ㆍ도와 국립소방연구원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형광 연두색과 노란색을 1차로 선별했다.


이후 5월 10일부터 10일간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형광 연두색(8683명, 61.8%)이 노랑색(5370명, 38.2%)을 제치고 최종 색상으로 선정됐다.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이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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