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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FIRE TECH] 제연설비 시장의 새바람, 벨리모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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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21/06/25 [13:45]

[2021 FIRE TECH] 제연설비 시장의 새바람, 벨리모서울

특별취재팀 | 입력 : 2021/06/25 [13:45]

 

1975년 설립된 ‘벨리모(Belimo)’사는 스위스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기술 중시 기업 중 한 곳으로 글로벌 공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벨리모서울(주)(대표 임태섭)는 안전과 에너지 발전을 모토로 일체형 소방댐퍼와 냉난방용 댐퍼 구동기, 컨트롤 밸브 등 벨리모 사의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국내 최초로 제연설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연설비의 유지ㆍ관리가 어려워 점검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이 시스템은 모든 제연설비를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스템을 통해 관리자는 방재실에서 제연댐퍼의 작동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제연디스플레이를 통해 공조ㆍ제연 덕트 겸용 시엔 공조ㆍ제연풍량 제어가 가능하다. 

 

댐퍼 점검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관리자가 테스트 버튼만 누르면 전체 제연댐퍼의 동시 점검이 가능해 개별적으로 점검해야 했던 문제를 해소했고 리포트까지 자동으로 출력되도록 했다.

 

벨리모서울 관계자는 “제연설비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올 시스템”이라며 “점검과 시운전이 편해 제연, 소방댐퍼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연설비 시스템 외에도 벨리모서울은 전시회에서 미국 공조기시스템국제협회인 AMCA(Air Movement and Control Association International, Inc.) 인증받은 에어타이트댐퍼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사이즈가 다양한 에어타이트댐퍼는 누설량 1등급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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