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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3주년 축사]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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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 기사입력 2021/07/12 [14:09]

[창간 33주년 축사]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 입력 : 2021/07/12 [14:09]

▲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방산업협회 회장 박종원입니다.


화재 재난방지와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모든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최기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볼 때 33년이라는 기간은 언론사로서는 절대 짧지 않은 역사입니다. 이러한 긴 세월 동안 소방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 재난, 소방산업 기술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명실공히 우리나라 소방 분야 최고의 전문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으로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와 이천 쿠팡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해 귀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2천명이 넘는 국민이 사망하는 등 우리 사회에 안전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재난 현장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소방산업협회도 기술을 향상시켜 보다 양질의 소방제품과 장비를 생산해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소방산업 진흥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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