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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삼촌’팀, 119 응급처치 공모전 한국소방안전원장상 ‘수상’

소방관 삼촌 팀, 청주서부소방서와 청주동부소방서 대원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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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4:30]

‘소방관 삼촌’팀, 119 응급처치 공모전 한국소방안전원장상 ‘수상’

소방관 삼촌 팀, 청주서부소방서와 청주동부소방서 대원들로 구성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2/02 [14:30]

▲ (왼쪽부터) 박상현 소방교, 신열우 소방청장, 심한솔 소방교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지난 1일 소방청에서 주최한 ‘119 응급처치 공모전’에서 ‘소방관 삼촌’ 팀이 한국소방안전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총 333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청주동부소방서의 이은경 소방교와 청주서부소방서 소속 박상현ㆍ심한솔 소방교, 나경진 소방사 등 4명은 ‘소방관 삼촌이 들려주는 심폐소생술 이야기’라는 작품을 공모했다.

 

영상 기획ㆍ출연을 맡은 나경진 소방사는 “최근 SNS를 보면 유머러스한 게시글들이 기억에 남는데 응급처치법 홍보와 결합할 경우 효과가 더욱 클 거로 생각했다”며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이 CPR을 알았으면 좋겠고 뜻깊은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채열식 서장은 “소방관 삼촌 팀의 영상은 소방안전교육과 각종 행사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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