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신정식)는 신임 소방 간부후보생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자는 김지호(남) 소방위다.
김 소방위는 제30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중앙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일반구조, 응급처치 등 기본역량과 현장대응 훈련을 마치고 서부소방서로 첫 발령을 받았다.
그는 가경119안전센터에 배치돼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데 이바지하게 된다.
김 소방위는 “꿈꿔왔던 소방관으로서 첫 임무를 서부소방서에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방조직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신정식 서장은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다짐한 것들을 잊지 말고 시민을 위한 진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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