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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투 트랙’ 도상훈련으로 훈련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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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6 [14:30]

증평소방서, ‘투 트랙’ 도상훈련으로 훈련 효과 극대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26 [14:3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26일 증평군 미암리 일원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투 트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 트랙’은 어떤 사안에 접근 시 두 가지 방식을 동시에 취해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의미다. 전 대원은 도상훈련 PPT 자료를 통해 대상처를 숙지하고 현장대원ㆍ대응부서는 현지 확인을 통해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번 훈련은 건물 내부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다량의 유해화학물질과 다수 부상자가 나오고 연소 확대 중인 상황을 부여해 진행됐다.

 

소방서는 훈련 간 드론을 이용해 건물 전체의 상황을 주시하며 화재 연소 확대 방향ㆍ위치 등 위험사항을 전파해 대원의 안전을 보호하고 화점을 찾아내는 등의 훈련도 병행했다.

 

 

염병선 서장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대원이 임무를 숙달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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