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끄느라 힘드시죠”… 대전 소방관들 울진 어린이들 응원받아유용운 소방위 “고마웠고 기운이 났다”… 대전소방, 기념품 등 전달 계획
대전소방은 인근 노음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산불 현장에서 진압 작전을 펼치는 소방관들을 찾아 손 편지와 간식을 건네고 급히 돌아갔다고 전했다.
손 편지엔 삐뚤삐뚤한 글씨로 “불 끄느라 힘드시죠? 이 음식 드시고 힘내세요!”, “4일째 산불 끄시느라 힘드시죠? 저희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등의 응원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학생들의 응원을 받은 유용운 소방위는 “며칠간 이어진 화재 진압으로 모두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편지와 간식을 전달받아 고마웠고 기운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소방은 어린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소화기와 감지기, 기념품 등을 해당 초등학교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