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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뱀의 지혜 본받아 재난에 민첩 대응

2일 시무식 갖고 힘찬 새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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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1/02 [14:25]

나주소방서, 뱀의 지혜 본받아 재난에 민첩 대응

2일 시무식 갖고 힘찬 새해 출발

강승원 객원기자 | 입력 : 2013/01/02 [14:25]
▲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갖고 힘찬 새해 다짐     © 강승원 객원기자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2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해를 출발했다. 

이번 시무식은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아 소방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새출발을 하고자 개최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깨끗하게 시민을 섬기고 지역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 신년사에서 신봉수 소방서장은 “뱀은 예로부터 상황판단을 잘하는 존재라 해서 지혜로운 동물이라고 여겨왔으며, 허물을 벗는 동물이라는 점을 착안해 새로운 탄생의 의미를 갖는다” 면서 “계사년 새해에는 뱀의 지혜를 본받아 재난에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서 신뢰받는 소방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한 해를 보내자” 고 전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에는 신봉수 서장을 비롯한 각과 과장, 담당들이 전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지난 한 해 동안의 격려의 말을 전하고 2013년도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승원 객원기자 ksw9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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