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하동야생차문화 축제ㆍ진교어린이날 대축제를 맞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범국민적인 소방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화복 착용 체험 ▲소방관을 이겨라(심폐소생술 점수대결) 등이다.
엄민현 서장은 “관내 어린이와 군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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