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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RE TECH] 불꽃감지기ㆍ무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앞선 기술력 해영정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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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3:01]

[2022 FIRE TECH] 불꽃감지기ㆍ무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앞선 기술력 해영정밀(주)

최영 기자 | 입력 : 2022/05/25 [13:01]

 

[FPN 최영 기자] = 불꽃감지기 등 앞선 특수 화재감지기 기술력을 가진 해영정밀(주)(대표 박동선)는 무선식 자동화재탐지설비와 불꽃감지기 기술을 뽐낸다.


무선식 정온식ㆍ광전식 감지기, R형 중계기, R형 수신기로 구성되는 해영정밀의 무선 자동화재탐지설비는 설치가 간편하고 화재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유ㆍ무선 겸용 R형 수신기에는 독립적인 아이디로 무선식 감지기를 480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12대의 유ㆍ무선 겸용 R형 중계기에 각각 최대 40개의 무선식 감지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R형 중계기에는 발신기와 경종 40세트를 독립적인 아이디로 연결되도록 개발됐다.


특히 수신기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통신망을 통해 자사의 서버로 연결돼 전국 각지에 설치된 무선식 자동화재탐지설비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이미 서귀포향토5일장 등 10여 개 전국 전통시장에 무선식 감지기 4천여 개 이상이 설치됐고 소규모 공동주택, 숙박시설, 아파트 건설현장 임시 시설 등에 적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는 게 해영정밀 측 설명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UV/IR, UV/IR2, IR3 불꽃감지기 등은 R형 중계기를 통해 R형 수신기로 연결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무선식 아날로그식 광전식 감지기의 개발을 완료하고 KFI 형식승인을 추진 중이다.


해영정밀 관계자는 “유선 선로 가설 없이 간편한 설치로 자동화재탐지설비를 구성할 수 있고 화재발생 시 119상황실과 관계자들의 휴대전화로 SMS와 음성통보를 하는 화재알림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음성통보는 TTS(Text-To-Speech) 변환기술을 적용해 화재발생 위치를 정확하게 통보한다”고 소개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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