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지난 21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정년 퇴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정진규 지휘팀장과 연병홍 구조대장이다. 이들은 30여 년간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헌신한 소방의 산증인이다.
소방서는 퇴직자의 공적을 기리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감사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염병선 서장은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힘써주신 덕분에 우리 소방이 눈부신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퇴임 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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