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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4주년 축사]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소방방재 분야 위기 헤쳐나가는 데 선도적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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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 기사입력 2022/07/11 [14:43]

[창간 34주년 축사]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소방방재 분야 위기 헤쳐나가는 데 선도적 역할 기대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 입력 : 2022/07/11 [14:43]

▲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소방분야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지난 34년간 소방방재 분야의 환경 변화와 흐름, 관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방재정책과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ㆍ대안 제시로 국내 방재분야의 발전과 역사를 같이 해왔습니다.

 

소방산업의 든든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국제 교류에도 힘쓰는 등 소방산업의 세계화를 위해서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이은 물류창고 화재, 반복된 고시원 화재, 대구 변호사사무실 방화와 같은 대형 참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등 안전분야는 여전히 더욱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할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재분야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감시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소방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소방방재 분야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화재보험협회 또한 세계 최고 위험관리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방재활동을 통해 국내 방재분야의 발전과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한층 더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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