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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일반형강 누적 생산 500t톤 달성

1999년 신평공장 가동 이래 2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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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9/20 [21:02]

동국제강, 일반형강 누적 생산 500t톤 달성

1999년 신평공장 가동 이래 24년만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9/20 [21:02]

▲ 동국제강 일반형강 생산 500만t 기념 조형물 제막식 단체사진  © 동국제강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동국제강이 일반형강 누적생산 500만t을 달성했다. 이는 1999년 동국제강 신평공장 가동 이래 24년 만에 세운 성과다. 

 

동국제강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공장 사무동에서 ‘생산 500t톤 기념 조형물 제막식’ 갖고 이번 성과를 기념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일반형강은 H형강을 제외한 ㄱ형강, ㄷ형강, 평강, 프로파일 등의 제품이다. 주로 건축 구조물이나 설비 제작에 사용된다. 

 

일반형강 500만t은 200t짜리 송전탑 2만5천개를 지을 수 있는 무게다. 길이로 환산하면 ㄷ형강을 기준으로 측정 시 서울과 부산을 677번가량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신용준 신평공장장은 “500만t이란 성과는 지난 24년간 노력해온 구성원들의 덕분”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품질 일반형강 생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신평공장에서 연간 30만t의 일반형강을 생산하고 있다. 신평공장은 10개 품목 120여 개 사이즈의 일반형강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전문 공장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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