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국내 첫 고함량 바이오매스 컬러강판 개발바이오매스 함양 63%까지 확대… 내년 상반기부터 상업화
바이오매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식물 또는 미생물 등을 열분ㆍ발효시켜 만든 원료다. 석유계 원료를 대체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동국제강은 국내 도료 사와 공동으로 연구해 바이오매스 함량을 63%까지 극대화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은 30% 함량이 최대라는 게 동국제강 설명이다.
또 강판에 색ㆍ기능을 입히는 도료의 석유계 성분인 용제와 수지 모두 바이오매스를 적용해 함량을 확대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럭스틸 BM-PCM 개발로 기존 석유계 도료 기반의 제품과 비교해 탄소 배출량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친환경 원료 함량을 두 배 이상 올렸음에도 물성과 색상 면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했다”며 “친환경 컬러강판 범용성 확대를 위해 원료 구매처를 대변화하고 배합을 조정하는 등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럭스틸 BM-PCM 라인 테스트를 마무리했고 내년 상반기 본격 상업화에 나설 계획이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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